원하시는 크기를 설정해주세요.
2022.12.03 (토) 09:57
알라메다리서치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비트코인 채굴 기업 제네시스 디지털 애셋(Genesis Digital Assets)에 총 1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라메다는 지난해 8월 약 1억 달러를 시작으로 1월 5억 5000만 달러, 2월 2억 5000만 달러, 4월 2억 5000만 달러를 제네시스 디지털에 쏟아부었다. 이는 알라메다가 한 기업에 투입한 가장 큰 금액으로, BTC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채굴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도 제네시스에 대한 투자를 지속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추천해주세요
기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