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SK·넷마블 등 블록체인 스타트업 '슈퍼블록'에 90억원 투자 外

[SK·넷마블 등 블록체인 스타트업 '슈퍼블록'에 90억원 투자]

블록체인 메인넷 스타트업 '슈퍼블록'이 9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SK, 넷마블, DSC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등 대기업과 VC들이 참여했다. 슈퍼블록은 2018년 서울대학교 블록체인학회 '디사이퍼'를 창립했던 김재윤 대표가 2021년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슈퍼블록은 일반 사용자들도 운영할 수 있는 경량 노드를 가진 새로운 메인넷인 '오버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다무스 "게시물 대한 소액 BTC 보상 곧 도입"]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가 주도하는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프로토콜 노스트(Nostr, Notes and Other Stuff Transmitted by Relays)의 iOS 앱스토어 버전 클라이언트 다무스(Damus)가 트위터를 통해 "다음 버전에서 게시물에 대해 소액 BTC를 보상하는 솔루션이 도입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이클 세일러 "암호화폐 시장 폭락, 업계 성장에 필요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CNBC 인터뷰에서 "FTX 사건 등 유명 암호화폐 기업 파산과 가격 폭락은 고통스러웠지만 장기적으로는 업계 성장에 필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장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블랙록 등의 금융기관이 필요하며, 의회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명확한 지침도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암호화폐는 도박"이라는 발언한 데 대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100시간 동안 연구했다면, 나보다 비트코인에 대해 더 낙관적일 것"이라며 "비트코인에 대해 고민해 본 사람 중에 비트코인에 열성적이지 않은 사람을 만나본 적 없다"고 말했다.

[유니스왑 상위 5명 거버넌스 대리인, 투표 의결권 25% 이상 보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에 따르면 현재 상위 5명 유니스왑 거버넌스 대리인(Delegates)이 전체 투표 의결권의 25.83%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1위 거버넌스 대리인은 7.2%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아이콘 메인넷 노드 업그레이드 완료]

아이콘(ICX) 재단이 메인넷에 대한 고루프(goloop)v1.3.3 노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업그레이드에는 잘못된 블록 후보(BlockCandidate) 수정, 계정 인터페이스 개선, CLI 내 복잡한 매개변수(parameters) 지원 등이 포함됐다.

[OKX 창업자 "OKX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 없다"]

쉬밍싱 암호화폐 거래소 OKX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KX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OKX 스테이블코인은 언제 출시되냐'고 묻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OKX는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을 적극 지원하며, OKX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앞서 OKX는 75억 달러 규모의 준비금 증명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NBA 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 NFT, 113 ETH에 판매]

스포츠 중점 NFT 마켓플레이스 소레어(Sorare)의 데이터에 따르면, 밀워키 벅스 소속 NBA 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Giannis Antetokounmpo)의 NFT 스타카드가 113.888ETH(약 18만6000달러)에 거래됐다. 소레어 NBA 분야 최고가다. 크립토슬램의 데이터에 따르면 소레어 플랫폼의 현재 총 거래건수는 약 6,107,010건, 거래금액은 5억 4,400만 달러다.

[코빗 "토큰증권 발행, 유동성이 관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STO(토큰증권 발행) 관련 시리즈 첫 번째 리포트로 ‘블록체인과 유통시장 활성화’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국내 토큰증권의 3가지 특징으로 조각투자,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분리, 미러링을 꼽았다. 아울러 ​코빗 리서치센터에서 가장 주목한 부분은 토큰증권의 유동성 확보다. 토큰증권 경제가 효율적으로 작동되려면 발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유동성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산의 토큰화 자체가 유동성을 보장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PwC "전세계 11개 국가, 암호화폐 합법화 지지... 미국·EU·캐나다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4대 회계·컨설팅 회사 중 하나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PwC)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EU, 캐나다, 호주, 프랑스, 덴마크, 독일, 일본, 스위스, 스페인, 영국 등 국가가 암호화폐 합법화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국가에는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중국이 포함되며, 암묵적으로 금지하는 국가에는 카메룬, 가봉, 가이아나, 레소토, 리비아, 짐바브웨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엑스플라, 웹3 생태계 확장 위해 액셀라와 협업]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해 크로스체인 솔루션 기업 '액셀라(Axelar)'와 협업한다고 6일 밝혔다. 액셀라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중간 체인 역할을 하는 액셀라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체인 간의 자산과 데이터 전송 등 안정적인 상호 교류를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액셀라 네트워크 기반의 XPLA 상호 운용성을 확대하고 글로벌 확장을 도모한다. 또한, 액셀라가 제공하는 새틀라이트(Satellite) 웹사이트를 통해 XPLA 코인을 이더리움, 폴리곤 등 주요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BTC, 국민의 돈... 가장 뜨거운 주제"]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라디오쇼 팟캐스트에 출연, 비트코인은 국민의 돈(People 's Money)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는 금, 은, 비트코인이다. 부동산은 더이상 주요 이슈가 아니다"라며 "나는 비트코인을 좋아한다. 비트코인에 대해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그것을 일찍이 매입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클 EU 규제 총괄 "스테이블코인, 곧 주류로 성장할 것...15가지 근거"]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유럽연합(EU) 규제 총괄 패트릭 한센(Patrick Hansen)이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의 결정적인 사용 사례(killer use case)이며 다른 어떤 애플리케이션보다 빠르게 주류가 될 것"이라며 1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내용.

1.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의 총 결제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총 7조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마스터카드는 2조 2,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2. USDC 거래량과 주간 활성 지갑 역시 증가하고 있다.
3.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점유율(relative share market cap)이 증가하고 있다.
4. 스테이블 코인의 시가총액은 디파이 TVL과 관계없이 약 1년새 5.7% 줄어드는데 그쳤다.
5. USDC 등 결제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 ​​가격 변동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6. USDC는 미국 달러(M2)보다 덜 투기적이다. USDC 거래 중 약 15%는 지갑 간 이체이며, 이는 기존 결제 시스템에서 비금융화 이체(2%)보다 높은 수준이다.
7. 2022년 하반기에는 탈중앙화 거래소 유동성의 약 45%가 스테이블 코인에 의해 제공됐다.
8.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 금융 서비스 대비 송금 비용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은행 계좌가 없거나 부족한 개인들의 송금 비용을 연간 최대 300억 달러 절약할 수 있다.
9.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큰 국가(또는 지역)에서는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이미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하고 있고, 상점 내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10. 웹3 글로벌 기업 가운데 우리의 인터뷰에 응한 회사 대부분은 이미 모든 직원에게 USDC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11. 4대 회계법인 중 한 곳인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소매점의 83%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비자, 마스터카드, 플레이드, 스트라이프 등 글로벌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솔루션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13. 우크라이나 등 전쟁 및 분쟁 지역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도입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UN난민기구(UNHCR)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14. 유럽연합과 영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투명성과 프레임워크가 마련되고 있다.
15. 스테이블코인은 1년 365일, 24시간 즉각적인 결제가 가능하다.

[CFTC 위원장 "비증권 암호화폐 위한 포괄적 규제 필요"]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이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는 암호화폐에 대한 포괄적인 입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는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경험한 치명적 오류를 방지하고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며 "비증권(Non-Security) 디지털자산에 대한 규제 공백이 남아있다. 그러한 공백을 채우기에 CFTC가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의회의 요청에 따라 법안 제정에 계속해 참여하고 기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 토큰 증권 협의체 ‘STO 얼라이언스’ 구축]

신한투자증권이 '토큰 증권 발행(STO)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STO얼라이언스를 통해 토큰 증권의 이점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토큰 증권 발행 및 거래를 위한 표준과 최선의 사례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STO 얼라이언스 회원 기업들은 토큰 증권 발행에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고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자금을 모집할 수 있으며, 토큰 증권의 유통 솔루션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바이낸스 CEO, a16z 유니스왑 통제 의혹 제기]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5일 밤 트위터를 통해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유니스왑(UNI)를 통제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버블맵스 데이터에 따르면 a16z는 11개 월렛으로 4150만 UNI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UNI 유통량의 약 4.15%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모든 제안을 통과 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앞서 블록체인 전문가 크리스 블렉(Chris Blec)은 "a16z가 웜홀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사용, BNB체인에서 유니스왑(UNUI) 프로토콜을 배포하자는 제안을 거부시키기 위해 모든 투표권을 사용했다. a16z는 웜홀 경쟁사인 레이어 제로 랩스의 대규모 투자자다"라고 전한 바 있다.

[드비어 그룹 "$120만 보유 고객 82%, 1년간 암호화폐 투자 조언 구해"]

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 드비어 그룹(deVere Group)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120만달러 이상 투자 자산을 보유한 고객의 82%가 지난 1년간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조언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암호화폐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게 적합할지 대해 재무 어드바이저에게 자문했다. 나이젤 그린(Nigel Green) 드비어 그룹 CEO는 "고객들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돈의 미래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과거에 머물러 있길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BNB체인, 지난해 4Q 일평균 활성 이용자 72% 증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BNB체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일평균 트랜잭션 수가 약 340만건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일평균 활성 이용자 수와 신규 고유 주소 수는 각각 154만명, 31.4만개로 전분기 대비 72.6%, 96.6% 증가했다.

[영국, 2030년까지 디지털 파운드화 발행 계획]

영국 중앙은행(BOE, 영란은행)과 영국 재무부가 오는 2030년까지 디지털 파운드화를 발행할 계획이다.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와 제레미 헌트 재무장관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에 디지털 파운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존 컨리프(Jon Cunliffe) BOE 부총재는 오는 7일(현지시간) '디지털 파운드 로드맵'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청담동 주가조작’ 이희진 형제, 암호화폐 시세조종 정황 포착]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치르다 사기죄를 선고받은 이희진씨(36)의 동생 이희문씨(34)가 암호화폐 시세조종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이희문씨가 미국 국적 사업가 김아무개씨와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 암호화폐 ‘아로와나토큰’의 시세를 조종한 정황이 포착됐다. 아로와나토큰은 2021년 4월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자마자 1000배 이상 가격이 폭등해 일찌감치 시세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희문씨와 김씨가 가격에 손을 댄 암호화폐는 아로와나토큰을 포함해 다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6... 탐욕 단계 유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2포인트 내린 56을 기록했다. 탐욕 단계가 유지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폴카닷 네트워크, 지난해 4Q 신규 사용자 49% 증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폴카닷(DOT)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신규 사용자 수가 73.3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48.8% 증가했다. 일일 활성 이용자 수도 2.23만명으로 54% 늘었다.

[FTX, 2월 말까지 정치 후원금 반환 요구]

FTX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 및 기타 경영진으로부터 과거 정치 후원금을 받았던 정치인 및 단체에 2월 말까지 후원금 반환을 요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FTX는 "후원금을 받은 자가 이를 자선단체 등 제3자에게 다시 제공했더라도 반환 요청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미국 상하원 의원 535명 중 196명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를 비롯한 전직 FTX 임원들로부터 정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한 바 있다.

[비자 암호화폐 총괄 "디지털자산→법정화폐 전환 지원 노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의 암호화폐 부문 총괄인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가 스타크웨어 컨퍼런스에서 "디지털자산을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머슬메모리(체화)를 구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더리움에서 USDC 정산 및 결제 등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이는 우리가 머슬 메모리를 구축하고자 하는 영역이다. 국가간 거래에서 유로를 달러를 변환하는 것처럼 디지털 토큰화된 달러와 기존 달러 간 변환도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타크웨어, 이더리움 스케일링 솔루션 오픈소스화 결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RK) 개발사 스타크웨어(StarkWare)가 이더리움 스케일링 솔루션 스타크프루버(STARK Prover)를 오픈소스화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스타크프루버에서 스타크넷 프루버로 명칭이 변경된다. 해당 엔진은 이더리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 확장성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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