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 업체 오로스 글로벌이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프롵토콜 메이플 파이낸스와 부채 1800만 달러의 구조조정을 합의했다. 오로스는 12월 20일 기준 1800만 달러의 미지급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11월 말 부터 이어온 FTX 자금 동결로 인해 대출 상환을 미뤄왔다. 12월 버진아일랜드 법원의 허가를 받아 잠정 청산에 들어간 오로스는 현재 부채 중 55%를 이미 상환한 상황이며, 미상환 부채 40%에 대해서는 90일 주기로 세 차례에 걸쳐 연 8.64%의 이자로 최대 9개월 동안 상환하게 되고, 나머지 5%는 90일 만기 무이자로 갱신된다. 이번 구조조정과 관련해 주 채권자인 M11크레딧은 "자금을 완전히 회수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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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 글로벌, 메이플 파이낸스 부채 1800만 달러 구조조정 합의
2023.02.16 (목)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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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5.19 01:12:44
잘보고 갑니다
엠마코스모스
2023.02.16 11:09:23
정보 감사합니다
별당나라
2023.02.16 08:36:19
감사합니다
난나일뿐
2023.02.16 08:24:44
정보감사합니다
낙원가
2023.02.16 08:18:35
감사합니다
꽃미인
2023.02.16 08:10:3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