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가상자산 거래소, 5월 거래량 최근 4년來 최저 外

[가상자산 거래소, 5월 거래량 최근 4년來 최저]

지난달 암호화폐 중앙화 거래소(CEX)의 거래량이 최근 4년 동안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 업체 CC데이터(CCData)가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한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량이 전월 대비 15.7% 감소하며 최근 4년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해당 데이터는 5월 말일을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다. 이번 집계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바이낸스 및 코인베이스 제소 이슈는 반영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바이낸스의 5월 시장 점유율(거래량 기준)은 43%를 기록하며, 지난 2월 기록한 최고 점유율인 57%에서 약 14%포인트 하락했다.

[게리 겐슬러, MIT 교수 재직 당시 자오창펑에게 제자가 쓴 BNB 보고서 전달]

영지식(zk) 기반 프라이버시 강화 레이어1 블록체인 만타네트워크(MANTA)의 공동 창업자 케니 리(Kenny Li)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연구실에서 조교로 재직할 당시 BNB 관련 보고서를 쓴 적이 있다. 당시 교수로 있던 게리 겐슬러 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에게 해당 보고서를 전달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보고서를 작성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겐슬러 교수와 자오창펑 CEO의 상호작용을 보며, 규제당국과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의 열린 마인드와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한 기회를 느낄 수 있었다. 최근 바이낸스와 SEC가 소송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마치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외신 "SEC, 바이낸스 CEO 및 이사 $120억 고객 자금 유용 증거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와 그의 최측근인 첸광잉(Guangying Chen) 이사가 지주회사를 통해 수십억 달러의 고객 자금을 빼돌렸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SEC는 또 "해당 자금은 키 비전 디벨롭먼트 리미티드(Key Vision Development Limited)라는 중개 지주회사를 통해 자오창펑이 관리하는 회사로 보내졌다"고 덧붙였다. 소장에 적힌 해당 증거는 SEC가 고용한 회계사 사친 버마(Sachin Verma)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SEC는 회계사가 바이낸스와 자오창펑이 소유한 회사들을 분석한 결과 120억 달러는 자오창펑에게, 1억 6200만 달러는 첸광잉이 소유한 회사로 송금됐다고 부연했다. 소장을 통해 공개된 지적에 바이낸스 측은 고객 자산과 회사 자금을 혼용하지 않았다고 공개 반박한 바 있다.

[바이프로스트, 리브랜딩 추진]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리브랜딩을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네트워크 강점을 활용해 보다 탄력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웹3 환경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리브랜딩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 바이프로스트는 "이번 리브랜딩 이니셔티브는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해 사용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리브랜딩은 노력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커뮤니티에 확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분석 "앤드류 캉, $110만 상당 RDNT 보유"]

블록체인 분석업체 0xScope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메커니즘캐피털 공동 창업자 앤드류 캉(Andrew Kang)은 현재 3,717,429 RDNT를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약 110만 달러 규모로 평균 구매 가격은 0.284 달러로 추산된다. 또 그는 현재 레이디언트캐피탈 프로토콜에서 55.7만 USDC를 대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외신 "SEC-코인베이스 담당 판사, 과거 바이낸스US 관련 판결 경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코인베이스의 증권법 위반 소송은 뉴욕 남부 지방법원 판사 제니퍼 리어든(Jennifer H. Rearden)에게 배정됐다. 그는 지난해 지방법원 판사로 임명됐지만, 바이낸스US의 보이저디지털(VGX) $10.3억 규모 자산 인수 거래 관련 사건을 판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미국 법무부의 거래 중단 긴급명령 요청을 승인했고, 바이낸스US는 보이저디지털 자산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고 8일 보도했다. 한편 SEC와 바이낸스의 소송은 컬럼비아 특별구 지방법원 판사 에이미 버먼 잭슨에게 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잭슨 판사는 암호화폐 관련 재판 경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냈던 폴 매너포트에게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

[핀시아 재단 "FNSA, ICO 및 프라이빗세일 안해...증권성 없어"]

핀시아(전 LN, FNSA)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9종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지목했지만, FNSA는 해당 이슈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FNSA는 2018년 메인넷을 출시하고 가상자산 발행을 시작했지만, ICO나 프라이빗세일 등을 통해 자금조달을 진행하지 않았다. 또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의 관련 법령상 증권 등 금융상품으로 간주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출시, 운영, 연계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를 제소하며 ATOM, BNB, BUSD, COTI, SOL, ADA, MATIC, FIL, SAND, MANA, ALGO, AXS, CHZ, NEAR, CLOW, ICP, VGX, DASH, NEXO 등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지목한 바 있다.

[호주 최대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결제' 일부 제한 방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최대은행인 커먼웰스뱅크가 자금세탁 등을 이유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일부 결제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은행은 "암호화폐 구매를 위해 거래소에 송금하는 고객에 대해 월 1만 호주달러(6650달러 상당) 제한을 둘 것이다. 또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해서는 24시간 보류하는 방안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시행 시점이나 구체적인 거래 제한 유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10년 휴면 BTC 고래 주소, 새 주소로 1432 BTC 전송]

룩온체인에 따르면 10년간 휴면 상태였던 한 비트코인(BTC) 고래 주소가 방금 전 새 주소로 3780만 달러 상당의 1,432.93 BTC를 전송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2013년 4월 9일 BTC 가격이 195.4 달러 수준일 때 1,432.92 BTC를 전송받은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90% 내린 26,412.4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오늘 15시 EGLD 입출금 일시중단]

빗썸이 멀티버스엑스(EGLD) 재단측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8일 15시 EGLD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베이스 BASE, 빌더 퀘스트에 100만개 이상 월렛 참여]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Bas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빌더 퀘스트 기간 동안 100만개 이상의 지갑이 베이스 테스트넷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베이스는 "레이어2에서 트랜잭션이 급증할 때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등 문제들을 발견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패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커브 스테이블코인 crvUSD, 발행량 1400만개 육박]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커브(CRV)의 자체 스테이블코인 crvUSD의 발행량이 1400만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sfrxETH는 1000만 7600개, wstETH는 383만 2400개가 누적 발행됐다. 앞서 커브 커뮤니티는 wstETH를 담보로 crvUSD 발행을 지원하자는 안에 대한 투표를 시작한 바 있다.

['EMAX 불법 광고' 킴 카사디안 집단소송 재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킴 카사디안, 플로이드 메이웨더, NBA 레전드 폴 피어스 등이 연루된 이더리움맥스(EMAX) 불법 광고 관련 소송이 재개된다. 앞서 연방법원은 지난해 12월 집단소송을 기각한 바 있다. 마이클 피츠제럴드 판사는 소송 재개를 알리면서 원고 측에 '킴 카다시안 등 유명인들의 홍보가 토큰 가격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입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래에셋증권, 니어와 MOU 체결...블록체인·웹3 파트너십 본격화]

미래에셋증권이 블록체인 및 웹3 파트너십 강화, 기술 협의체 확장을 위해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니어프로토콜(NEAR)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 산업 블록체인 접목 관련 공동 연구, 국내외 웹3 네트워크 및 생태계 개발, 마케팅 이벤트 공동 기획 등 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니어 측은 "일리아 폴로수킨 니어 공동 창업자는 챗GPT의 자연어 처리 모델을 처음 제시한 논문을 공동 집필한 인공지능 업계 권위자다. 블록체인 뿐 아니라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양사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6/13 로닌 네트워크 입출금 일시중단]

바이낸스가 로닌(RON)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하드포크 지원으로 오는 13일 13시 30분(한국시간)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크립토 게임 앱 트레이딩리그, 프리 시리즈A 라운드서 $350만 조달]

암호화폐 게임 앱 트레이딩리그(Tradingleague)가 레오캐피탈, 지지보이 패밀리 오피스, KPB패밀리 트러스트 등 기관이 참여한 프리 시리즈A 라운드를 통해 35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이코노믹타임스가 전했다. 트레이딩리그는 투자금을 사용자 경험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블러 담보 대출 프로토콜 블렌드, 누적 거래액 5억 달러 돌파]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 산하 NFT 담보 대출 프로토콜 블렌드(Blend)의 누적 거래액이 5억 달러를 넘어선 519,146,898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블렌드에서 승인된 총 담보대출 건수는 34,745건이며 대출자는 1954명을 기록하고 있다. 블렌드는 지난달 31일 출시돼 출시 첫 달 거래량만 17만 ETH를 기록한 바 있다.

[검찰 "권도형, 평생을 韓·美 감옥에서 보낼 수 있어"]

단성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이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권도형은 평생을 한국과 미국에서 감옥에서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도형은 미국으로 인도돼 재판받은 뒤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형이 집행될 것이다. 권도형은 금융사기 사건으로 한국에서 40년 이상 실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범죄인 인도 절차는 용의자가 구금된 기간 등 요인에 따라 최대 9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 현재 사건과 관련 2486억원을 압수했으며 316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몬테네그로 법원은 권도형의 보석을 재인용했지만, 몬테네그로 검찰이 항고하면서 권도형의 구금 상태는 유지되고 있다.

[테더 CTO "암호화폐 업계, 미국·유럽 아닌 신흥시장에 집중해야"]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미국 투자 전문 미디어 벤징가(Benzinga)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는 미국과 유럽이 아닌 신흥 시장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부터 이같이 주장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멕시코 등 은행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에서 암호화폐는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개인적으로는 BTC가 진정으로 탈중앙화된 유일한 암호화폐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은 규제 기관의 공격을 받지 않는 유일무이한 암호화폐인 셈이다. 비트코인 인프라와 채굴에 투자하는 것은 테더가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6/12 BEP2 입출금 일시 중단...월렛 점검]

바이낸스가 BNB 비콘체인(BEP2) 월렛 점검을 위해 6월 12일 15시 55분(한국시간) BEP2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점검은 약 1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블러, '허위 입찰 필터' 탑재 새 비딩 시스템 적용]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허위 입찰 필터' 기능 등이 적용된 새로운 비딩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제작자가 NFT를 블러에서 다른 마켓으로 옮길 경우 충성도(로열티) 패널티를 부과한다. 충성도가 감소하면 BLUR 보상도 줄어든다.

[김남국, 與김성원·장예찬 명예훼손 고소]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지난 7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장예찬 최고위원을 각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 김남국 의원실은 "여러 차례 밝혀왔듯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투자에는 어떠한 불법이나 위법이 없었다"면서 "향후 검찰 수사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자문위원단의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美 SEC "바이낸스, 은행 2곳 통해 해외로 수십억 달러 빼돌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그간 바이낸스가 미국 은행 2곳을 통해 수십억 달러를 해외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SEC는 "바이낸스는 실버게이트와 시그니처뱅크를 통해 카자흐스탄, 리투아니아, 세이셸 지역의 회사들과 관련된 계좌로 수십억 달러를 옮겼다. 바이낸스는 최근 4년 동안 2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부과된 세금은 얼마인지, 또 얼마를 납부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실버게이트와 시그니처 뱅크를 통한 거래 내역들을 살펴보면 바이낸스가 비밀리에 고객 자금과 회사 자금을 뒤섞어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 측은 "해당 거래에 고객 자금은 포함돼 있지 않으며, 이는 정상적인 사업 활동 중 하나일뿐"이라고 해명했다.

[코인원, 14일 9시부터 WEMIX 입출금 일시 중단]

코인원은 조금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위믹스(WEMIX)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14일 9시부터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롬블록체인, 카바 기반 크로스체인 렌딩 프로토콜 출시]

코스모스 SDK 기반 EVM 호환 레이어1 네트워크 카바(KAV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파이 프로젝트 롬블록체인(RomeBlockchain)이 올여름 카바 생태계에서 '호버 렌딩 프로토콜'(Hover lending protoco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버 마켓은 향후 코스모스 등 다양한 블록체인의 크로스체인 입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 CEO "게리 겐슬러, 취임 후 수차례 면담 요청도 모두 회피"]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취임 당시 그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지만, 그는 면담을 피하기 급급했다. 기업 차원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그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취임 이듬해 우리는 몇 번 더 면담을 요청했고 그는 대면회의 대신 화상회의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했다. 당시 그의 첫 인상은 싸늘했다. 그에게 'SEC에 코인베이스를 등록하고 싶은데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당신 변호사에게 물어봐라. 나는 당신에게 조언을 하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다.

[美 법원, 6/14 바이낸스US 자산 동결 심리 진행]

코인데스크 소속 기자 니킬레시 디(Nikhilesh De)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에 요청한 바이낸스 및 바이낸스US의 자산 동결 긴급 명령 관련 이의제기 기한은 6월 12일까지로 전해졌다. 또 한국시간 기준 6월 14일 3시 바이낸스의 자산 동결 긴급명령 관련 법원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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