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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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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달 착륙 사실 증명 계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인류가 달에 착륙했음을 증명할 예정이다. NASA는 내년 2월 '데이터 큐브'를 달에 보낼 예정이며, 이 큐브에 저장된 데이터는 지구에서 블록체인 기술로 다시 검증돼 2025년 NASA의 두 번째 유인 탐사선인 아르테미스 3호가 발사될 때 인간이 달에 착륙했음을 검증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아르테미스 미션의 일환인 이번 프로젝트에는 플로리다에 기반을 둔 컴퓨팅 스타트업 론스타(Lonestar)와 아일랜드에 위치한 아일오브맨(Isle of Man)이 함께 참여한다.
['뒷돈 상장' 코인원 전 임직원·브로커 1심 실형…수십억 추징도]
뉴스1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상장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의 전 임직원과 브로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중 코인원 전 임직원 전씨와 김씨는 각각 19억3600만원, 8억839만원의 추징 명령을 받았다. 재판부는 "가상자산 상장 업무는 공공의 영역에 준해 철저한 관리가 절실하고 거래소 상장 담당은 단순히 사기업 직원이 부담하는 준법정신과 청렴성을 넘어서는 높은 기준이 요구된다고 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저스틴 선, 오늘 21시 트위터서 후오비 해킹 사건 브리핑]
저스틴 선 HTX(후오비) 고문이 오늘 21시(한국시간)에 HTX 해킹 사태와 관련해 영어 및 중국어로 X(구 트위터) 스페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HTX는 일찍이 보안 문제에 대비해 SAFU 펀드(이용자 자산 안전 보험 기금)를 조성해 놓았으며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도 운용 중이다. 우리의 콜드 월렛은 100% 안전을 보장하며, 앞으로도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HTX는 핫월렛 중 하나가 해킹돼 5000 ETH(790만 달러)를 도난 당한 바 있다.
[대만 9개 암호화폐 거래소, 협회 설립 추진]
더블록에 따르면 대만의 9개 거래소가 암호화폐 협회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 그룹을 조직했다. 실무 그룹에는 마이코인(MaiCoin), 비토그룹(BitoGroup), 에이스(ACE) 등 주요 거래소들이 참여했다. 해당 조직을 소집한 XREX의 윈스턴 샤오 공동 창립자는 “이번 주 중 금융 당국이 암호화폐 규제 가이드라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는 10월 중순 협회 설립 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JP모건 다이먼 “연준 기준금리 7%로 올릴 수도”]
뉴스1에 따르면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7%로 올릴 수도 있다”며 “세계는 이에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다"며 "연준이 기준금리를 7%로 올리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불황속 물가상승)이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SBF 변호인단, 美 법원에 임시 석방 재요청...'변론 준비 어려움' 호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 형사 사건 법률 대리를 맡은 변호인단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 SBF 임시 석방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재차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현재 피고가 구금된 상황에서 다가오는 재판에서의 변론을 준비하기 어렵다. 현재 법정 시간 외 피고와 접촉하긴 상당히 제한적인 상황이며, 효과적인 변호가 어려운 여건"이라고 호소했다. 최근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은 SBF의 조기 석방 요청을 기각한 바 있다. 한편 SBF의 형사 재판은 오는 10월 3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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