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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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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14 (수)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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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키스토어 SDK BTC 지원]

삼성전자가 암호화폐 지갑용 애플리케이션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SDK에 BTC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블록체인 미디어 뉴스BTC가 보도했다. 이에 사용자들은 삼성 블록체인 SDK를 지원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BTC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12일 삼성전자는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카카오 클레이튼 네트워크를 추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 최고법원, 암호화폐 금지법 관련 청문회 진행]

인도 현지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카눈에 따르면, 인도 최고법원에서 인도 중앙은행(RBI)가 제출한 암호화폐 금지 법안의 심리 관련 청문회가 진행 중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청문회에 참석한 아심 수드 인도인터넷·이동통신협회 법률 고문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인도 외환관리법의 규제가 적용된다면,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인도 최고법원 측은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규제 당국의 승인이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의 합법성에 대해서 패널들은 "RBI는 '은행규제법'이 규정하고 있는 권력 이상을 행사할 수 없다. 어떤 경제활동에 대한 금지 및 규제는 입법기구를 통해 결정돼야 한다. 따라서 RBI가 지난해 4월 6일 현지 은행에 내린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금지령은 불법이다. 정확한 법규 없이 RBI가 금지령을 시행한다는 것은 권력남용이다"라고 지적했다.

[BTC 대규모 이체...3개 주소로 18,000 BTC 분할 이체]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방금전 '14gKbB4'로 시작하는 익명의 BTC 지갑 주소에서 '1Ehser8u', '1PSk8YML', '14DHxoHY'로 시작하는 익명의 주소로 각각 5000, 6000, 7000 BTC가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 해시값은 'b3f27e1829f7b91301c9a5247f45457fa8de6354eaba9879caf9905eef10a0b7'다.

[알렉스 크루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작년 12월 저점 때와 같은 수준"]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신은 두려운가? 나는 두렵지 않다"며 "현재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 2018년 12월 BTC가 저점을 기록할 당시와 같은 수준이다. 주요 지지구간은 10,300~10,325 달러"라고 전했다. 작년 말 투심이 위축되며 저점을 기록했던 BTC가 올 들어 크게 상승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BTC 반등 여지가 충분하다고 시사한 셈이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오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5) 보다 34포인트 하락한 11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두번째로 낮은 수치다.

[美 경제학자 "BTC, 중앙은행 유일 대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경제학자 토론회에서 미국 유명 경제학자 사이페딘 아모스(Saifedean Ammous)가 "비트코인은 정부의 중앙은행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이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성장해 왔다. 물론 더 나은 대안이 세상에 나온다면 비트코인 역시 대체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모든 방면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날 토론에 참여한 경제학자 조지 셀긴은 "비트코인은 어떤 국가에서 주요한 교환의 매개 역할을 하기 부적절하다. 일단 돈이라는 개념은 무엇을 살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현재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는 가게를 찾는 것 조차 어려운 상황인데 이를 돈으로 생각하긴 어렵다. 또 시시각각 변동하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이를 더 어렵게 만든다"고 반박했다.

[英 광고표준위원회, 비트멕스 광고에 문제 제기]

영국 광고 규제 당국인 영국광고표준위원회(ASA)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신문 광고가 투자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ASA는 "비트멕스의 광고에 삽입된 그래프는 2009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비트코인의 가격을 6개월 단위로 표시했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만 지나치게 부각시켜 투자자들에게 왜곡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며 "비트코인은 2017년 초 1,000 달러에서 같은 해 11월 14,000 달러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2018년 들어 비트코인은 급격하게 하락하며 비트멕스의 광고가 게시된 2019년 1월에는 4,000 달러까지 내려갔다. 2009년 1월부터 비트코인 가격을 측정해 그래프로 나타내는 것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극심한 변동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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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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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화넬
  • 2019.08.14 21:50: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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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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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 shr120
  • 2019.08.14 18:34: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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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 dejavu
  • 2019.08.14 18:29: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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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65%

오답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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