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데이터 파싱 프로토콜 터프레이어, 탈중앙화 BRC20 자산 크로스체인 전송 솔루션 출시

비트코인 데이터 파싱 프로토콜인 터프레이어(TerpLayer(구 Merlin Protocol))는 14일 공식 X를 통해 '터프 인덱싱 오라클(Merlin Protocol)'과 '탈중앙화 BRC20 자산 크로스체인 전송 솔루션 '터프 BRC20 어댑터(Terp BRC20 Adapter)'를 출시를 위해 체인링크, NFTcan 등 여러 블록체인 인프라와 리브랜딩 및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과제 해결:

비트코인은 스마트 계약 지원이 없기 때문에 성장에 큰 제약이 있었다. 개발자들은 온체인에서 상태를 기록하는 동시에 오프체인에서 실행을 하고 있지만 온체인 데이터 직렬화에 대한 표준이 정립되지 않아 비용이 증가하고 저장소가 낭비된다.

비트코인의 작업 증명(PoW)은 제3자 없이 네트워크 보안과 글로벌 컨센서스를 보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L2 및 크로스체인 솔루션은 여전히 제3자의 신뢰를 요구하므로 리스크가 있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의 생태계 잠재력을 제한하고 있다.

터프레이어 솔루션

터프레이어는 탈중앙화된 BDIL 노드를 제공하고, 누구나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드를 설정할 수 있어 BDIL 노드의 탈중앙화 특성을 보장한다. 높은 수준의 탈중앙화는 높은 보안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터프레이어는 비트코인 L2 계층(BDIL)을 위한 BTC 네이티브 데이터 파싱 및 액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L2는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동기화하기 위해 BTC 전체 노드를 실행할 필요가 없다. 상태 동기화, 데이터 저장 및 공개를 보장하기 위해 BDIL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또한, 터프레이어는 비트코인 보관, 지갑 서비스, 보험, 결제 처리 등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트코인 L2 및 BTC 개발자의 문턱을 낮춘다. BTC를 다시 연구할 필요 없이 BDIL 노드의 모듈화된 서비스를 직접 호출할 수 있다.

프로젝트 전망

요약하면, 터프레이어의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콜의 효율성, 기능성, 개발자 친화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터프레이어는 지속적으로 데이터 인덱싱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더 많은 개발자를 생태계에 합류시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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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terplayer.org/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