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인메이커가 1,00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성공하며 탈중앙화 AI 분야에서 주요 움직임을 보였다. 이 회사는 분산형 AI 도구와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AI 모델을 훈련하고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라이인메이커가 중요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라이인메이커는 중앙화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넘어서는 탈중앙화 AI의 세계를 위한 중요한 발전을 이루어냈다. 이 회사는 성공적으로 750만 달러의 시드 펀딩을 유치했으며, 이로써 총 자금 조달 규모는 1,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Jump Capital과 Cypher Capital이 공동으로 주도한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Gate.io Labs, MEXC Global, Krypital Group 등 저명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라이인메이커, 분산형 AI 도구와 인프라 개발에 힘쓰다
라이인메이커는 웹 3.0 기술 분야의 선구자로서, 스포츠, 게임,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에 특화된 분산형 AI 도구와 인프라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플랫폼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사용자가 iOS 또는 Android 기기에서 직접 AI 모델을 훈련하고 모델 개선에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라이인메이커의 CEO J.D. 세라핀의 열정
라이인메이커의 CEO이자 설립자인 J.D. 세라핀은 현재 탈중앙화 AI와 강력한 블록체인 인프라의 융합,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열정을 표명했다. 세라핀은 이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라이인메이커 팀이 수년간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라이인메이커의 미래 전망
라이인메이커는 현재 2024년 4월 메인넷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에 이어 네이티브 토큰인 COIIN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은 AI 기술과 탈중앙화 플랫폼의 통합에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다양한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