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채팅앱 ‘베리챗’, 출시 48시간 만에 사용자 수 1만 명 돌파하며 급성장

최근 출시된 글로벌 리워드 채팅앱 ‘베리챗’이 출시 이후 2일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넘어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베리챗은 웹3 커뮤니티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가입자 절반 이상이 앱 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위핀 월렛’ 가상자산 지갑을 활성화 시켰다고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75%라는 높은 재접속율을 자랑하며, 이는 베리챗이 사용자 경험을 우선시하는 설계로 인해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음을 입증한다.

또한, 베리챗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앱 순위에서 176위,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에서는 5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앱은 웹3 기술을 통한 간편하고 안전한 디지털 여정을 목표로 하며, 현재 약 8,000개의 노드를 다양한 가격대에 걸쳐 판매 중이다. 이 노드 판매를 통해 사용자들은 네트워크의 일부로 참여하며 증명 과정에 기여할 수 있다.

베리챗의 고광현 대표는 "베리챗이 초기 성공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커뮤니티의 긍정적 반응에 부응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베리챗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포함한 모든 주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