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브릿지 익스플로잇 피해를 입은 스택스(STX)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알렉스(ALEX)가 X를 통해 "전날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노출로 총 1,370만 STX가 복수의 중앙화 거래소(CEX)로 입금됐다. 현재 손실 자산 규모를 확인했으며 거래소에 요청해 동결 및 입출금 중단 조치를 진행 중이다. 재단 준비금을 비롯해 해커가 탈취한 STX를 소각하는 방안 등 대책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알렉스 측이 복구한 자산은 aBTC, sUSDT, xBTC, xUSD, ALEX, atALEX, LiSTX, LUNR, SKO, CHAX, $B20, ORDG, ORMM, ONRJ, TRIO, TX20, STXS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은 BNB네트워크의 알렉스 프로토콜 브릿지에서 430만 달러 상당 비정상 트랜잭션이 감지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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