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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美 ETF 전문가 "6월 중 ETH 현물 ETF S-1 승인 가능성 높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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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6.12 (수)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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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센 "zkSync 에어드랍 다계정 적발 작업 참여 안해"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이 X를 통해 "영지식(zk)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에 고래, 스캐머(사기꾼) 등 특정 지갑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빌링(다계정) 방지나 에어드랍 할당 자체에 대한 조언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난센이 zkSync의 자체 토큰 ZK 에어드랍에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zkSync는 다음 주부터 ZK 총 공급량 210억 개 중 17.5% 상당을 생태계 기여자 및 커뮤니티에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3월 24일(현지시간) 스냅샷 기준 695,232 개 월렛이 에어드랍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또 zkSync 측은 1개 주소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 물량을 10만 개로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애널리스트 "BTC 고점 때마다 바이낸스서 매도벽"
약 9만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티파티(MartyParty)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2일 이후 지금까지 7만 달러에 13번 근접했거나 돌파했다. 고점을 테스트할 때마다 바이낸스에서는 매도벽이 나타났으며, 가격이 하락하면 사라졌다. 바이낸스는 오더북을 통해 BTC 가격을 억제하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5.1만명 팔로워를 가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Seth(@Seth_fin)는 "바이낸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다. 하다못해 대두(Soy bean) 시장에도 가격 조작은 있겠지만, 몇몇 고래들이 왜 BTC 가격을 누르는 지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美 ETF 전문가 "6월 중 ETH 현물 ETF S-1 승인 가능성 높아"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의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X를 통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번달 말까지 이더리움(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S-1)이 승인되지 않으면 놀랄 일이다. 이미 비트코인 현물 ETF와 ETH 선물 ETF는 승인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ETH 현물 ETF 승인을 지체할 이유가 없다"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ETH 현물 ETF 신청사들에 S-1 수정안 제출을 요구했으며, 반에크·블랙록·프랭클린템플턴 등이 S-1 수정안을 제출한 바 있다. 네이트 제라시는 지난달 말 "SEC가 ETH 현물 ETF S-1을 승인하는 데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한 바 있다.

분석 "특정 고래 주소, $1411만 ENA 바이낸스로 입금...손절매 가능성"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특정 고래 주소가 약 10시간 전 총 1,936만 ENA(1,411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 현재 해당 주소는 387.9만 ENA(276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바이낸스로 입금한 ENA를 매도했다면 약 1,315만 달러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고래는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15일까지 바이낸스에서 2,323.9만 ENA(약 3,000만 달러 상당)를 출금한 바 있으며, 출금 당시 시세 기준 매수 평단가는 1.29 달러로 추정된다. 고래는 출금 직후 해당 물량을 스테이킹 했으며, 약 10시간 전부터 이를 언스테이킹해 바이낸스로 입금하기 시작했다. 만약 그가 '손절'을 선택하고 시장을 떠났을 경우 투자 수익률(ROI)은 -44%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美 암호화폐 산업, 규제 압박 견디고 회복 추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가 "미국 암호화폐 산업이 힘든 규제 압박을 견딘 후 다시 회복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이어 블록웍스는 "현재 미국 암호화폐 시장이 1년 전과 비교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해 미국을 빠져나가는 프로젝트가 절대 다수였던 반면, 올해에는 일부 프로젝트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USDC 발행사 서클은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물론 미국의 규제 압박이 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 영지식(zk)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zkSync 개발사 매터랩스(Matter Labs)의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글루차우스키(Alex Gluchowski)는 "미국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강력한 선거 세력으로 부상했다. 미국 정계는 암호화폐 지지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데이터 DAO 스타트업 바나, 사토리 테스트넷 출시...데이터 기반 수익 제공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데이터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스타트업 바나(Vana)가 공식 채널을 통해 사토리(Satori)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스트넷을 통해 인공지능(AI) 모델 학습에 개인 데이터를 제공,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나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커뮤니티 플랫폼 레딧(Reddit)을 위한 데이터 DAO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크립토퀀트 CEO "원화마켓 크지만 알트코인 위주"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대한민국 원화는 (암호화폐) 거래량 기준 두 번째로 큰 법정 화폐이지만 주로 알트코인 거래에 사용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업비트 거래량의 82%는 알트코인에서 발생했으며, 코인베이스의 BTC/USD 거래량은 업비트 BTC/KRW 페어보다 5배 더 많았다. 코인베이스는 글로벌 BTC/USD 현물 시장에서 46%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관 브로커리지 서비스에 따라 영향력이 더 커지고 있다. 미국 시장은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해 해외 글로벌 시장보다 더 중요하며,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증가 중이지만 BTC와 이더리움 시총 대비로는 감소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시총 증가만으로는 다음 상승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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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금조

2024.06.12 12:47:50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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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

2024.06.12 12:40: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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