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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전 CEO 소넨샤인, 시큐어리타이즈 COO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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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12.13 (금)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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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전 CEO 마이클 소넨샤인이 웹3 기반 실물 자산 회사 시큐어리타이즈(Securitize)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되었다. 그는 자본 시장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토큰화된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 방식을 분석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시큐어리타이즈 COO로 12월 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소넨샤인은 시큐어리타이즈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카를로스 도밍고(Carlos Domingo)와 협력해 자본 시장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고, 투자자들이 토큰화된 자산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넨샤인은 회사 발표문을 통해 "토큰화된 실물 자산의 잠재력을 투자자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의 운영을 확장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리더십, 경험, 그리고 사업적 통찰력을 공유할 것"이라며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도밍고 CEO는 "소넨샤인의 합류가 우리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접근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넨샤인은 그레이스케일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며 3년간 CEO로 재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14년 계정 담당자로 입사해 경력을 쌓아왔으며, 2024년 5월 "다른 관심사를 추구하기 위해" 회사를 떠났고, 이후 블록체인 기업 앱토스 랩스(Aptos Labs)의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 한편, 시큐어리타이즈는 실물 자산의 토큰화를 전문으로 하며, 투자 대기업 블랙록(BlackRock)과 협력해 '블랙록 USD 기관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를 토큰화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시큐어리타이즈는 10월 말 기준 10억 달러 이상의 토큰화된 자산을 온체인에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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