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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 재무장관 "스테이블코인 혁신 기대...현실화는 아직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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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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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스테이블코인의 혁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세계 디지털 화폐가 생전에 현실화된다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가 세가지 이론을 내세우만, 그 중 두 가지는 기술적 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첫째는 "각국 중앙은행이 증가하는 부채, 팬데믹 위기,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 어려움 등을 겪는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화폐 체계가 붕괴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며, 둘째는 "암호화폐가 일종의 '자유주의 천국'으로 받아들여지진 않을 것이며, 정부는 개인의 재정적 프라이버시를 줄이고 원하는 바를 이룰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어 그는 "전통 거래는 비효율적이고 비싼 반면, 광범위한 사용처를 위한 실질적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암호화폐의 최대 장점"이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국경간 거래를 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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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07.05 00:42:08

일단 시작은 스테이블코인 입장에서 비용효율성이 높은 국경간 송금 거래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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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7.04 11:25: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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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7.04 10:22:32

암호화폐의 국경간 거래에서의 장점은 인정하지만 팬데믹으로 기존 화폐체계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점, 암호화폐가 자유주의 천국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 등을 들어 세계 디지털 화폐의 발행은 현실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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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07.04 09:05: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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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dol69

2020.07.04 08:42:10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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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world

2020.07.04 07:38:07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혁신을 기대하며 하루빨리 현실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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