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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목) 21:0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유명 헤지편드 스카이브릿지 캐피탈 BTC 펀드가 출시 수 주만에 운용 자산이 3.7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해당 펀드 초기 운용 자산은 3.1억 달러다.
이와 관련 브렛 메싱(Brett Messing) 스카이브릿지 캐피탈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과거 BTC 투자에 참여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투자 대안에 대한 잠재 수요가 폭발하면서 BTC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이 같은 투자 수요를 충족하고자 지난해 11월과 12월 BTC에 수 억 달러를 투자했고 1월 4일 BTC 펀드를 정식 출시했다. 신규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해당 펀드 가치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향후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은 1월 5일 BTC 펀드를 정식 출시했으며 이에 앞서 1.81억 달러 규모 BTC를 매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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