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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디파이 자회사 DXM 없애고 '커스터디' 직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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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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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M에 따르면 두나무의 디파이 자회사 DXM이 문을 닫는다. DXM이 운영하고 있던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인 '업비트세이프'는 본사인 두나무로 이관될 예정이다. 10일 두나무 관계자는 "디파이, 커스터디 등을 업비트가 직접 하는 게 시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두나무가 커스터디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로 한 것은 최근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이 블록체인 업체와 손잡고 가상자산 커스터디에 진출한다는 행보를 의식한데 따른 입지 굳히기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비트와 연계한 확장 서비스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란 해석도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업비트는 궁극적으로 가상자산 관련 종합 서비스를 지향할 텐데, 커스터디가 거래소와 연계해 할 수 있는 마케팅부터 씨파이(특정 주체에 의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출시 등의 확장 기회는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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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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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랑스런

2021.03.10 21:21: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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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1.03.10 19:37:07

경영 전략 상의 이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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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1.03.10 19:01: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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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1.03.10 17:32:21

업비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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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2021.03.10 15:03:3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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