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네트워크의 모기업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아시아(FSN 아시아)의 조창현 대표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현지 덱스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지역 디파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FSN 아시아는 자회사 식스네트워크를 통해 디파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 "디파이가 식스네트워크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FSN ASIA의 아시아 시장 네트워크 강점을 적극 활용하고, 기술 우수성을 검증 받은 클레이튼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금융 대중화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식스네트워크는 지난 2018년 태국의 3대 상업은행인 크룽스리 은행(Krungsri Bank)과 디지털 자산화 관련 금융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FSN 아시아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워크의 해외사업 전담 법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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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아시아 대표 "식스네트워크, 아시아 디지털 금융 시장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