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가 비워드(B-word) 컨퍼런스에서 "높은 수수료로 인해 송금 시장이 큰 손실을 보고 있다. 통가와 엘살바도르와 같은 일부 국가의 GDP는 대부분 송금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트코인이 연간 7000억 달러 규모의 송금 시장에서 사용된다면, 송금에 의존하는 신흥 국가의 GDP를 최대 30% 증가시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이 향후 통화 인플레이션의 헷징 수단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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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7000억 달러 송금 시장서 암호화폐 활용 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