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독일 연방 이민·난민 사무소(BAFM)가 블록체인 기술이 망명 및 난민 수용 절차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백서를 26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BAFM은 해당 백서를 통해 "블록체인을 통해 신분증 없이 입국한 난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디지털 ID를 발급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디지털 ID는 여러 기관에 망명 신청자들의 일관되고 안전한 신원을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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