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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임원 "BTC 시장 회복력에 감명... 펀더멘털 개선"
2021.08.21 (토)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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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쇠퇴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한동안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지고 있다.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력에 감명 받았다"며 "비트코인 관광객(투기꾼)의 비중이 현재는 전체 시장의 17%를 차지한다. 이는 과거 바닥 시기와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비율이 중국 채굴 금지 등 영향에 따라 이전 최고점에는 못 미치지만, 분명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5.16% 오른 49,058.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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