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란 산업광업무역부가 전력 부족은 불법 암호화폐 채굴 탓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는 이란 국영 전력회사 타바니르(Tavanir)의 주장과 정반대되는 발언이다. 산업광업무역부 관계자는 타바니르가 발표한 수치가 매우 과장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타바니르는 불법 채굴로 인해 2000메가와트의 전력이 소비되고 있으며, 채굴 활동을 중단했다면 정전 사태가 80%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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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산업광업무역부 "전력 부족, 불법 암호화폐 채굴 탓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