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터키 중앙은행이 디지털 리라화 연구 협력 플랫폼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통화 도입이 가져올 잠재적 이점에 대한 연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플랫폼에는 터키 방산 업체 하벨산, 군용 전자기기 업체 아셀산, 정보 통신 기술 연구 기구 빌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터키 중앙은행은 오는 2022년 디지털 리라화 1차 시범 연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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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디지털 리라화 협력 연구 플랫폼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