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마르셀 칠레 중앙은행 총재가 "2022년 초 자체 디지털 화폐 출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진행된 의회 연설에서 "향후 결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디지털 페소 발행을 연구하는 고위급 실무 그룹을 출범한 상태다"라며 "국민들의 요구, 금융 안정성, 통화 정책 효과 등을 고려해 2022년 초 디지털 페소 발행을 위한 최종적인 옵션과 요건을 갖춘 제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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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앙은행 "내년 초, CBDC 발행 전략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