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지아가 내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apuna Lezhava 조지아 중앙은행 부총재는 "초기 테스트는 소매용 발행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지아는 인구 약 398만명의 작은 나라지만, 비트코인 채굴 분야에서 손꼽히는 지역이다. 조지아 중앙은행은 CBDC 사업 관련 기업들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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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내년 CBDC 시범 프로젝트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