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담보 대출 플랫폼 크림파이낸스(CREAM)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텀(FTM) 기반 아이언뱅크(Iron Ban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림파이낸스의 C.R.E.A.M. 플랫폼 내 팬텀 마켓은 아이언뱅크 팬텀으로 이전하게 되며, 향후 와이언파이낸스 측에서 아이언뱅크의 프론트앤드를 관리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크림파이낸스 측은 "팬텀 기반 아이언뱅크 출시는 크림과 와이언파이낸스의 멀티체인 파트너십의 새로운 단계"라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언뱅크와 팬텀 프로토콜은 향후 새로운 체인에 대한 대출 컨트랙트를 제공할 수 있으며, 개발자들은 와이언 볼트 통합 및 알파 호모라 v2 전략 등 이더리움 기반 아이언뱅크와 동일한 기능 및 제품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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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이낸스, 팬텀 기반 '아이언뱅크'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