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자가 아티스트의 디지털아트 참여 지원을 위한 NFT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비자는 NFT를 활용해 작품을 판매하려는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이와 관련 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이자 현 NFT 아티스트인 마이카 존슨(Micah Johns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비자는 신청 절차를 통해 소수의 아티스트를 선정, 이들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비자의 암호화폐 책임자인 퀴 셰필드(Cuy Sheffiel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술과 콘텐츠 제작 업계는 디지털 르네상스 초기 단계에 서있다"며 "NFT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는 업계 진입장벽을 낮추는 잠재력이 있다. 이를통해 전세계 디지털 제작자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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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디지털 아티스트 지원 위한 NFT 프로그램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