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Liquid) 자회사 쿠오인 코퍼레이션(Quoine Corporation)이 일본 금융상품거래법에 따라 제1종 금융상품 거래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를 통해 리퀴드는 자사 플랫폼에서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할 수 있으며, 개인 및 기관고객 모두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퀴드는 지난 8월 해킹으로 97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FTX 자회사인 FTX 트레이딩으로부터 1.2억 달러를 대출해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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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일본 내 파생상품 취급 라이선스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