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10만 달러 어치 탄소배출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7110톤 상당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크레딧으로, 향후 1년간 비트멕스가 발생시킨 비트코인 트랜잭션과 서버 사용의 탄소 발자국에 해당되는 규모다. 비트멕스는 또 산림 복원 조직 Pachama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 페루, 브라질, 니카라과, 콜롬비아 등의 산림 파괴 방지 및 숲재생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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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10만 달러 어치 탄소배출권 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