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한 신규 자금 유입이 더져지고 있다고 미디어 유투데이가 진단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선물 ETF(BITO) 자금 규모가 11억 달러에서 정체되고 있다. 다만 거래량은 하루 평균 2억 달러로, 이는 신규 ETF 평균 수준을 상회하는 규모다. 앞서 해당 ETF에는 출시 직후 12억 달러가 유입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자금 유입이 더딘 이유로 콘탕고(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 출혈, 높은 롤링 비용, 트래킹 이슈들을 꼽았다. 그러면서 미디어는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현물 기반의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오늘 새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발키리 비트코인 펀드 승인 결정 시한을 내년 1월로 연기한 바 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외신 "프로셰어스 BTC 선물 ETF, 신규 자금 유입 부진"..거래량은 평균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