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프로젝트 치아(XCH)가 세계은행의 기후 웨어하우스(the World Bank’s Climate Warehouse)를 위한 데이터공유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세계은행의 기후 웨어하우스는 기후 프로젝트 정보의 투명한 공유 및 보고를 위한 것으로, 세계은행 탄소시장 및 혁신부서의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됐다. 치아는 "해당 프로젝트는 공익을 위해 개발하는 비독점, 오픈소스 및 무료 솔루션"이라며 "탄소 배출권 및 기후 문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2022년 상반기에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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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세계은행 기후 웨어하우스 위한 데이터공유 프로토타입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