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가 NFT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회사 내 NFT 담당자를 두고 NFT 발행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9일 이수만 프로듀서가 솔라나 개최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 2021 내 솔라나 스택 딥다이브 세션에서 연사로 나선다. 이 프로듀서는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SM엔터테인먼트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솔라나랑 직접 협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SM엔터테인먼트가 NFT 발행을 준비 중인데 그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솔라나를 가장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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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NFT 사업 진출…솔라나 활용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