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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인사이트] #6 온보딩 Powered by Ludium
코인이지

2024.06.24 14:16:44

디스코드에는 수십, 수백 만 명의 멤버가 있는 큰 커뮤니티가 많고, 큰 커뮤니티에는 많은 카테고리와 채널, 역할이 있어. 따라서 대형 서버에 처음 들어오는 멤버는 혼란스러울 수 있지.

서버에 처음 들어오자마자 수 많은 채널들을 보면 어디서 어떤 정보를 탐색해야 할지 막막해.

디스코드에서는 온보딩이라는 기능을 통해 서버에 처음 방문하는 멤버가 쉽게 필요한 역할을 할당 받고, 카테고리와 채널을 안내 받도록 도와줄 수 있어.

이번 글에서는 우리 서버를 예시로 온보딩 기능에 관하여 이야기해볼거야.

기본 채널 설정

기본 채널은 모든 멤버가 참가 시 채널 목록에서 보게 되는 채널이야.

기본 채널 설정은 특정 역할을 선택한 사람에게 기본으로 보여지는 채널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온보딩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들이 있어.

  • 최소 7개의 채널이 포함되어야 해
  • @everyone이 읽고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채널이 5개 이상 있어야 해

보통 서버의 주요 공지 채널이나 규칙 채널, 주요 채팅 채널 등을 기본 채널로 많이 설정하게 되는데, 온보딩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한 두 번째 조건 때문에 유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어.

보안 편에서도 이야기 했던 것처럼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스팸 활동도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읽고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채널을 설정해두지 않는 것이 좋아.

@everyone이 읽고 메세지를 보낼 수 있으면 인증 절차를 통과하지 못한 봇 계정들도 자유롭게 스팸 활동을 진행할 수 있지.

서버에 유입이 많은 날에는 스팸 활동이 급증하기도 한다.

내가 온보딩 기능을 활성화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도 이러한 활동을 방지하는 방법이었는데, 참여 전 질문을 통한 역할 할당으로 방지할 수 있어.

참여 전 질문

멤버가 서버에 참여한 뒤에는 서버의 공지나 가이드를 잘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우리가 게임을 하거나 사이트에 가입할 때 가입 단계에서 요구하는 행동들은 수행하지만, 가입이 완료된 뒤 약관이나 정책, 가이드를 건너뛰는 것과 비슷하지.

게임에서는 닉네임 설정이나 커스터마이징, 약관 동의 등 유저가 게임을 시작하기 전 의무적으로 특정 행동을 해야만 게임을 할 수 있는 단계가 있어.

‘메이플스토리 M’은 게임 시작 전 약관 동의, 서버 선택, 커스터마이징, 닉네임 설정 등을 해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디스코드의 참여 전 질문 또한 서버에 들어온 멤버가 의무적으로 질문에 답변하고, 답변을 기반으로 역할과 기본 채널을 할당해주는 단계야.

우리 서버는 아래와 같은 참여 전 질문을 통해 필수적인 역할 및 미래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역할을 할당해주고 있어.

언어 선택, 기본적인 역할 및 인증을 수행하는 질문들이다.

Tip 1. 인증되지 않은 계정의 채팅 제한하기

참여 전 질문의 마지막 질문을 통해 모든 멤버에게 커뮤니티에서 채팅할 수 있는 역할과 채팅할 수 없는 역할을 구분해서 줄 수 있어.

그리고 채팅할 수 없는 역할을 선택한 사람들이 채팅할 수 있는 역할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인증 채널을 만들 수 있지.

이 인증 채널을 위의 두 역할 모두 채팅할 수 없도록 설정하면 @everyone에게 채팅을 허용해주더라도 위의 두 역할이 상위 역할이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아무도 이 채널에서 채팅을 할 수 없어.

@everyone이 채팅할 수 있도록 설정된 채널이지만, 어떤 채팅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리고 커뮤니티 내의 다른 채널들은 채팅할 수 있는 역할을 선택한 사람들만 채팅을 할 수 있도록 만들면 온보딩 활성화 조건을 충족하면서도 인증되지 않은 계정의 채팅을 제한할 수 있지.

Tip 2. 사용하지 않는 역할 미리 할당하기

서버에는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지만, 미래에 사용하게 될 역할도 있어.

우리 서버는 OverNode가 출시되기 전에 생성되었기에 그 시점에 서버에 들어오는 멤버들은 OverNode 관련 역할의 의미를 알기 어렵지만, 미리 잠재적인 OverNode 유저들에게 역할을 할당해주고 싶을 수 있지.

OverWallet은 모바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이고, OverNode는 PC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이기에, 입장 단계에서 사용하는 기기 정보를 물어보고 PC를 선택한 유저들에게 임시 역할을 부여한 뒤 OverNode 출시 이후에 이 역할을 OverNode Validator 역할로 변경하는 형태로 잠재적인 유저들에게 역할을 할당해주는 방법이 있어.

직업 또는 관심사를 물어보는 것 또한 추후 생길 수 있는 카테고리나 채널 권한을 위한 준비라고 볼 수 있지.

향후 생태계나 커뮤니티가 확장될 경우, 관심사 기반의 채널이 필요해 질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온보딩 설정을 잘 설정해 두면 서버에 들어오는 멤버가 꼭 필요한 역할을 할당 받아서 본인에게 적합한 형태로 서버를 탐색할 수 있어.

참여 후 질문

참여 후 질문은 필수 질문이 아니지만, 서버에 들어온 멤버들이 추가적인 채널과 역할을 고를 수 있는 기능이야.

나는 개인적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설정해 두지 않았는데, 참여 전 질문 만으로 부족하다면 고려할만한 기능이야.

참여 전 질문 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잘 활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서버 가이드

참여 전 질문이 필수적인 단계라면, 서버 가이드는 게임의 튜토리얼과 비슷해.

게임 시작 시 게임 소개나 간단한 조작법 안내, 게임 내 버튼이나 기능 안내 등을 해주는 단계가 있는데, 서버 가이드도 비슷한 역할이지.

게임에는 기본적인 조작법을 안내하는 튜토리얼이 존재한다.

특히 새 멤버가 할 일 기능이 서버의 튜토리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 들어오는 멤버에게 몇 개의 채널을 안내하고, 해당 채널에서 할 일을 안내해 줄 수 있어.

이 기능을 통해 멤버가 서버에 잘 온보딩 되기 위한 행동들을 요구할 수 있다.

나는 온보딩 기능의 의미가 강제성에 있다고 생각해.

한 번 들어온 뒤에는 이러한 부분들에 관심이 없는 멤버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신규 멤버의 좋은 서버 경험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능이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능이기에 잘 설정해 두는 것이 좋아.

하지만 이 기능에도 한계가 있는데, 모든 질문이나 가이드를 여러 언어로 제공하는 것이 어렵다는거야.

개인적으로는 디스코드에서 멤버의 언어 설정에 따라 다른 질문과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쉬운 영어 단어와 간단한 설명으로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

다음 글에서는 디스코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봇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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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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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사랑
  • 2024.06.29 21:07: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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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에스
  • 2024.06.28 12:54: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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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poke82
  • 2024.06.26 08:15:10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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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너일이
  • 2024.06.25 21:03:5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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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너일이
  • 2024.06.24 18:04:44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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