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25일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SMCI)는 9.35% 올랐다.
한국시간 26일 오전 2시 공개된 MSX.COM 데이터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2%, 나스닥지수는 0.66%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에 이어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CDNS)가 5.06%, AMD($AMD)가 4.91%, 마벨테크놀로지(Marvell Technology·$MRVL)가 4.84%, 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DELL)가 4.23% 올랐다.
주요 지수 상승 폭은 제한됐지만 AI 서버, 반도체, 데이터센터 관련 종목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컸다. 앞서 본지는 [미국 증시 개장 직후 AI 관련주가 동반 상승한 흐름](https://www.tokenpost.kr/news/market/395133)을 전한 바 있다.
AI 관련주는 인공지능 연산 수요와 데이터센터 투자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군으로 분류된다. 이날 상승 종목에는 서버, 반도체 설계, 네트워크 반도체, 기업용 하드웨어 관련 기업이 함께 포함됐다.
MSX.COM은 엔비디아, GOOGL, MSFT, AMZN, META, TSM, AMD 등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로 한 실물자산(RWA) 토큰을 상장한 거래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기술주, 금리, 달러 유동성 변화와 함께 위험자산 흐름 속에서 자주 비교되지만, 이날 AI 관련주 상승이 가상자산 가격에 미친 직접 영향은 별도 데이터로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