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상화폐 투자자가 9,075달러를 투자해 4,700배 수익을 올렸으나, 해당 코인의 유동성 부족으로 현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rypto Beast에 따르면, 이 투자자는 한 달 만에 자산이 약 470만 달러(한화 약 64억 원)까지 불어났지만,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아 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는 매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사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저유동성 소규모 가상자산 거래의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