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말러가 설립한 암호화폐 투자사 트웬티원 캐피털(Twenty One Capital)이 최근 비트코인 4,812개를 매입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트위터 계정인 Documenting Bitcoin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입 규모는 약 4억5,870만 달러(한화 약 6,300억 원)로 알려졌다. 이번 매입은 비트코인의 기관 수요 증가 흐름 속에서 이뤄졌으며, 말러는 기존에도 비트코인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크(Strike)'를 통해 적극적인 확산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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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원 캐피털, 비트코인 4,812개 매입…약 6,300억 원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