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현물 ETF가 미국에서 승인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최소 3곳의 자산운용사가 SEC(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S-1 서류를 수정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SEC는 펀드 환매 방식과 SOL 스테이킹 보상 지급 여부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블룸버그는 SOL ETF 출시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했다. 뉴스레터 크립토이즈매크로나우(Crypto is Macro Now) 저자 노엘 애치슨은 "SEC가 S-1 서류 수정을 요청했다는 것은 며칠 혹은 길어야 몇 주 내에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평했다. 현재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반에크 등 최소 7개 운용사가 SOL ETF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SEC가 이르면 3~5주 내 SOL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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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 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