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 기업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약 56.87개의 비트코인을 8억8700만엔(한화 약 83억 원)에 매입했다고 1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 계정 @pete_rizzo_가 보도했다. 이번 매입으로 리믹스포인트의 비트코인 보유 규모는 총 1000 BTC를 넘어섰다.
리믹스포인트는 전자결제 및 에너지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치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와 기관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