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의 최고경영자 벤 저우(Ben Zhou)는 자사 최초의 온체인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바이리얼(Byreal)'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위에 구축되었으며, 중앙화 거래소 수준의 유동성과 탈중앙화 금융(DeFi)의 투명성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바이리얼은 RFQ(견적 요청) 및 CLMM(집중 유동성 자동시장조성자)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라우팅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슬리피지(가격 차이)를 최소화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비트가 직접 인큐베이팅한 최초의 온체인 DEX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