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계정 @WuBlockchain에 따르면, 암호화폐 파생상품 플랫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1000만 달러(약 135억 원) 이상의 손익(PnL) 수익을 올린 트레이더가 170명에 달했다. 또, 100만 달러 이상 수익을 거둔 이용자도 1,58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1000만 달러 이상 수익을 올린 트레이더 중 상당수는 전체 수익률이 20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이 대규모 자금으로 거래를 시작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플랫폼 내 고액 투자자들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