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uBlockchain에 따르면, 7월 1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약 3억4200만 달러(한화 약 4,7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되면서 지난 15일간 이어졌던 순유입 행진이 마감됐다. 반면,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는 약 4,067만 달러(한화 약 56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3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이는 투자 심리가 비트코인보다 상대적으로 이더리움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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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15일 만에 순유입 중단…3.4억 달러 빠져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