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규모 자산운용사 프로캡(ProCap)의 CEO가 CNBC 방송에서 비트코인(BTC)에 대한 월가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 계정 'The Bitcoin Historian'(@pete_rizzo_)에 따르면, 해당 CEO는 "월스트리트가 전적으로 비트코인에 주목하고 있다"며 "모두가 BTC를 원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합의된 거래(consensus trade)'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