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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네로 관계자 "트레저 하드월렛 보안 취약, 패스프레이즈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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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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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크립토에 따르면 전 모네로 리드 메인테이너 리카르도 스파니(Riccardo Spagni)가 매지컬크립토프렌즈(Magical Crypto Friends)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최근 하드웨어 월렛 트레저의 보안 취약성 논란에 대해 "패스프레이즈(passphrase)가 답"이라고 밝혔다. 패스프레이즈는 디지털 서명이나 암호화, 복호화에 사용되는 패스워드보다 긴 문자열로 된 비밀 번호다. 그는 "좀 번거롭긴 하지만 패스프레이즈는 디바이스에 저장되지 않아 이중인증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크라켄 시큐리티랩스는 글리칭(Glitching) 공격으로 트레저 원, 트레저 T를 해킹할 수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글리칭 공격은 고온 센서 또는 클록 신호를 차단하도록 시스템의 환경 변수를 조작해 하드웨어 결함을 야기한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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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2.03 11:44:36

패스프레이즈는 디바이스에 저장되지 않는다니 하드웨어 월렛을 도난당해도 지갑의 코인은 안전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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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2.03 10:45:09

글리칭 공격은 하드웨어 결함을 야기하는 공격이므로 패스프레이즈는 직접적으로는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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