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랩스의 최고경영자(CEO) 미첼 디미터는 자사 프로젝트 '소닉(Sonic)'의 다음 단계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변화가 실질적인 제품 도입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기초 중심(fundamentals-driven)' 성장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디미터 CEO는 특히 소닉이 ‘토큰 중심(token-focused)’ 모델로 전환할 것이며, S 토큰 보유자와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트워크 내에서 S 토큰의 디플레이션 모델과 가치 환원 메커니즘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토큰 이코노미 강화를 통해 프로젝트 지속성과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