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재단 공동 이사 왕샤오웨이는 11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Devconnect ARG 행사에서 이더리움이 '커뮤니티가 쌓아 올리는 끝없는 사다리'와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으며, 외부 압박 속에서도 신뢰성과 유연성을 유지하고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하며, 통제보다 기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재단은 방향을 지시하지 않고 자생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며, 이더리움의 강점은 탈중앙성과 글로벌 협업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단계의 성장은 다른 이들의 출발점이 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