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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기업 낙관지수 반등…인력난·물가 압박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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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소기업 낙관지수 반등…인력난·물가 압박 여전

미국의 1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9.0으로 집계돼 10월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고 경제 매체 금십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민간단체 전미자영업연맹(NFIB)의 조사 결과로, 10개 부문 중 6개가 개선된 가운데 판매 전망이 주요 견인 역할을 했다.

반면,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지수는 3포인트 오르며 낙관심리를 일부 상쇄했다. 노동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11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비중은 33%로, 6월 이후 처음 상승했으며 역사적 평균(24%)을 크게 웃돌았다.

앞으로 3개월 내 고용을 확대하겠다고 응답한 기업 비율은 19%로 전월보다 4%포인트 증가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 압박도 뚜렷하다. 평균 가격 인상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 비율은 34%로, 3월 이후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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