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칼리안 프레스 자료를 인용한 PANews 보도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0.51% 내렸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1.05%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1.69% 하락하며 주간으로도 1.62% 떨어졌다. S&P 500 지수는 1.07% 내려 주간 기준 0.63% 하락했다.
기술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엔비디아 주가는 3% 이상, 구글·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은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반면 테슬라는 2%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블록체인 관련 종목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인베이스(COIN)는 0.58%, 스트래티지(MSTR)는 3.74%, 서클(CRCL)은 5.76%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