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중 USDC와 USDT를 제외한 비중이 약 20%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 3% 수준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현재 솔라나는 PAYPAL의 PYUSD, GMO의 USDG, UXD의 USD1, 디지털 스위스 프랑(VCHF), 디지털 유로(EURC) 등 1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비(非)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솔라나 지갑 팬텀은 자사 토큰 CASH를, 탈중앙화 거래소 주피터는 jupUSD를 각각 발행하는 등 원장 내 애플리케이션들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고 있다.
토큰터미널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가 다변화되면서 솔라나 생태계의 복원력과 확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과거에는 발행사 서클(Circle)에 문제가 생기면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전체가 위협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발행자들이 솔라나를 신뢰하고 참여함으로써 리스크를 분산하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