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정책연구소(Bitcoin Policy Institute)가 주요 인공지능(AI)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다수의 모델이 비트코인을 선호 통화 수단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WuBlockchain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OpenAI, Anthropic, 구글, DeepSeek, xAI, MiniMax 등에서 개발한 선도 AI 모델 36개를 대상으로 28개 통화 시나리오를 제시해 모의 경제 의사결정을 테스트했다. 시나리오에는 가치 저장 수단, 결제, 결제·정산 수단 등 다양한 용도가 포함됐다.
실험 결과 36개 모델 중 22개가 비트코인을 가장 선호하는 통화 도구로 선택했으며, 법정화폐(fiat)를 최우선 옵션으로 선택한 모델은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과는 거시경제·통화 시나리오에서 AI 모델들이 비트코인을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해당 연구 내용은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Decrypt)를 통해 추가로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