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래 플랫폼 오픈시(OpenSea)가 자사 토큰 SEA 발행 일정을 연기했다.
오픈시 CEO 데빈 핀저(Devin Finzer)는 현지 시간 월요일 SNS를 통해 “2026년 1분기, 3월 30일 행사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던 SEA 토큰 생성 이벤트(TGE)를 연기한다”며 “새로운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 환경이 쉽지 않은 데다 SEA는 한 번만 발행되는 만큼, 모든 준비가 완전히 끝난 뒤에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기는 연기일 뿐, 이를 포장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픈시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계획에서 SEA 전체 공급량의 50%를 커뮤니티에 배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상은 초기 이용자(OG 유저)와 플랫폼 리워드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다. 핀저는 이번 발표에서 “현재 진행 중인 리워드 캠페인이 마지막 라운드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기존 로드맵에 따르면, 오픈시는 토큰 출시 시점에 플랫폼 수익의 50%를 재원으로 SEA 토큰을 시장에서 매입(바이백)하고, 이용자가 SEA를 스테이킹해 선호하는 NFT 프로젝트와 컬렉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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