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P캐피털은 미국과 이란이 서로 휴전 협정 위반을 주장하면서 주말 동안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후퇴했지만, 비트코인 변동성은 올해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일 panewslab.com에 따르면 QCP캐피털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8% 반등했고, 비트코인은 7만4천달러 선까지, 이더리움은 2,300달러 안팎까지 밀렸다고 전했다. 다만 옵션 시장의 위험 반전 지표 변화는 크지 않아 투자자들이 이번 갈등이 장기화할 수는 있어도 추가 확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가능성을 더 크게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QCP캐피털은 이 같은 흐름이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시장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신호라고 봤다. 휴전 만료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추가 연장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의 다음 관심사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의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이다. QCP캐피털은 금리와 경기 전망에 대한 발언이 단기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촉매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