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의 관세 관련 판결에 문구 한 줄이 빠지면서 미국이 1590억달러를 절약할 기회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25일 PANews가 진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십 년 동안 미국을 이용해 온 사람들과 기업들이 이제 1590억달러를 돌려받게 됐다"며 "대법원의 끔찍하고 어처구니없는 관세 판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판결문에 "미국은 이미 지불한 금액을 반환할 필요가 없다"는 문구가 들어갔다면 미국이 1590억달러를 아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 반 문장만으로도 미국은 1590억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관세 환급 책임과 사법 판단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을 재차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